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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내 ICT와 울산 데이터센터, 초보자가 궁금해서 다 물어봤어요! – Q&A로 쉽게 풀어본 최신 트렌드”

by 윤네르바 2025. 6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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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국내 ICT 기업은 어디 어디 있어?
A: 국내에는 삼성전자,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부터 네이버, 카카오(플랫폼·AI), KT, LG CNS, SK텔레콤(통신·클라우드), 더존비즈온(ERP·클라우드), 한글과컴퓨터(소프트웨어), 안랩(보안) 등 다양한 ICT 기업들이 있어. 분야별로 클라우드, 데이터센터, AI, 네트워크, 보안 등으로 세분화돼 있고, 중소·벤처기업들도 많아.


Q: 그럼 이번에 울산 데이터센터 설립과 관련 업체는 어디인지 찾아줘
A: 울산 데이터센터는 SK텔레콤, SK브로드밴드, SK케미칼, SK가스, SK에코플랜트, SK하이닉스 같은 SK그룹 계열사들과 아마존웹서비스(AWS)가 함께 참여해. 부지 제공, 에너지, 건설, 운영 등 각 역할을 나눠서 대규모로 진행 중이야.


Q: 울산 데이터센터 설립에 참여하는 업체는 누구인지 궁금해요
A: SK텔레콤이 주도하고, SK브로드밴드가 부지 매입과 건설을 맡아. SK케미칼은 부지를 제공하고, SK가스는 에너지 공급, SK에코플랜트는 건설,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등 그룹 역량을 지원해. 그리고 AWS가 기술과 자본을 대규모로 투자해.


Q: 나는 투자자인데 7조원이 어느 정도 크기고 파급력은?
A: 7조원은 국내 단일 IT·AI 인프라 투자 중 최대급이야. 국내 상장사 전체 상반기 시설투자 규모와 맞먹고, 벤처투자 1년치와 비슷한 수준이지. 대형 반도체 공장 하나 짓는 데 드는 돈과도 비슷해. 경제적, 산업적으로도 수십만 명 일자리와 수십조 원의 파급효과가 기대돼.


Q: 이 데이터센터는 우리나라만 이용되는 거야?
A: 아니야. 울산 데이터센터는 AWS의 글로벌 네트워크 일부로, 동북아와 아시아·태평양 시장까지 겨냥한 글로벌 인프라야. 일본, 대만 등 해외 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고, 해저케이블 등으로 해외 연결도 쉬워.


Q: 국내 기업이 주도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거야?
A: 물론이야. SK와 AWS가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인프라가 국내에 들어오고, 일자리·경제효과·AI 생태계 발전 등 실질적 이익이 국내에 집중돼.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, 연구기관들도 글로벌 수준의 AI·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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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: MS, OpenAI, 애플 등도 자체 데이터센터를 해외에 가지고 있어?
A: 맞아. MS는 전 세계에 400개 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, OpenAI도 미국 등지에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직접 짓고 있어. 애플도 미국과 유럽 등지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갖추고 있고,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로 활용 중이야.


Q: 데이터센터 크기나 용량은 와트로 구분하는 거야?
A: 맞아. 데이터센터 규모는 주로 전력 용량(킬로와트, 메가와트)으로 구분해. 서버 대수나 면적도 참고하지만, 전력 용량이 가장 객관적이고 업계 표준이야.


Q: 아마존이 이번에 설치하는 데이터센터는 몇 번째야?
A: AWS는 전 세계에 125~130개 이상의 대형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야. 울산 데이터센터는 한국에선 두 번째 대형 데이터센터고, 글로벌 기준으론 130번째 안팎의 시설이야.


Q: 울산 데이터센터의 국내 크기 순위는?
A: 울산 AWS 데이터센터는 103MW 규모로, 국내에서 전력 용량 기준 현재 최대 규모야. 투자액, 기술력 모두 국내 1위급이야.


Q: 데이터센터가 아마존의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국내 기업도 쓸 수 있어?
A: 물론이지! AWS 데이터센터는 국내외 모든 기업이 쓸 수 있어. 국내 기업들도 AWS 계정만 있으면 울산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, AI, 스토리지 등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.


Q: 외국업체 데이터센터가 들어오면 국내 업체 데이터센터에는 타격이 있는 거 아냐?
A: 경쟁이 심해지는 건 맞아. 하지만 국내 업체들은 데이터 주권, 맞춤 서비스, 공공·금융 특화 등으로 차별화하고, 기술 투자도 확대하고 있어. 시장 전체가 성장하고, 서비스 품질도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도 커.


Q: 더존비즈온은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어? 아니면 국내업체 데이터센터를 쓰는 거야?
A: 더존비즈온은 2011년부터 강원도 춘천에 자체 데이터센터(D-클라우드센터)를 직접 보유·운영 중이야. 외부 임차가 아니라, 모든 서비스를 자체 인프라에서 제공해.


Q: 와트로 표기하면 더존비즈온 데이터센터는 어느 정도 크기야?
A: 공개 자료와 업계 기준으로 추정하면, 더존비즈온 데이터센터는 약 2.5~5MW(메가와트)급이야.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선 상당히 큰 중형 데이터센터야.


Q: 네이버도 최근 다른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데, 와트는 얼마나 돼?
A: 네이버가 세종시에 짓는 ‘각 세종’ 데이터센터는 최대 270MW로 설계됐어. 기존 춘천 데이터센터(40MW)보다 훨씬 크고, 국내 단일 기업 데이터센터 중 최대야.


Q: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울산 아마존 데이터센터보다 더 커지는 거야?
A: 맞아.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(270MW)는 울산 AWS 데이터센터(103MW)보다 약 2.6배 더 커. 완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가 돼.


Q: 울산 아마존 데이터센터는 AI 관련 특화 데이터센터야?
A: 맞아. 울산 AWS 데이터센터는 GPU 6만 장을 탑재해 AI 연산에 최적화된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로 설계됐어. 국내 최대 AI 인프라 허브가 될 예정이야.


Q: 그럼 GPU는 엔비디아에서 공급받고, 그 GPU의 HBM은 SK하이닉스가 하는 거야?
A: 정확해!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GPU는 대부분 엔비디아가 공급하고, 그 GPU에 들어가는 HBM(고대역폭 메모리)은 SK하이닉스가 주력 공급해. 삼성전자, 마이크론도 일부 공급하지만, 최신 HBM에선 SK하이닉스가 1위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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